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카일 안토니오 (문단 편집) ==== [[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/2022-23 시즌|2022-23 시즌]] ==== 지난 시즌 후반기에 치명적인 폼 저하를 보여줬기에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. 결국 팀이 [[잔루카 스카마카]]를 영입하면서 경쟁에 직면한 상황. 시즌 초반에는 스카마카의 적응 문제가 있어서 안토니오가 선발로 기용되었다. 하지만 팀이 많이 침체된 상황에서 본인 역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. 그래도 6R [[첼시 FC]]전에서 문전 앞 혼전 상황 속에 [[데클란 라이스]]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. 리그에서의 첫 득점이 아주 늦게 터지지는 않은 편. [[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]] 조별리그 1차전 [[FCSB]]전에서 교체 출장해 [[파블로 포르날스]]의 패스를 받아 본인의 장점인 피지컬과 스피드를 이용해 추가골을 기록했다. 스카마카가 출전 시간을 늘려가면서 조커로 역할을 변경했는데, 피지컬적 장점은 여전한지라 교체로 들어오면 나름의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. 10R [[풀럼 FC]]전에서 경기 후반 교체 출장해 1대1 찬스를 놓쳤지만 이후 상대 수비진이 세컨볼 처리에 우왕좌왕한 틈을 타 추가골을 기록했다. 하지만 이 득점 이후로 한동안 리그에서는 공격포인트를 전혀 기록하지 못했다. 출전 시간도 많이 줄어들었고, 팀도 심각한 빈공에 시달리는 중. 그나마 월드컵 휴식기로 돌입하기 전에 열린 [[카라바오 컵]] 32강 [[블랙번 로버스]]전에서 역전골을 기록했다. 월드컵 휴식기를 거치고 돌아왔으나 여전히 팀 내 입지는 주전과 거리가 있는 상황이다. 1월 이적시작에서 본인 입지에 대한 불만 등으로 인해 이적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. [[울버햄튼 원더러스 FC]]와 링크가 있고, [[첼시 FC]]도 그의 임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. 그러나 스카마카가 부진한데다 치명적인 부상까지 입으면서 안토니오가 주전으로 뛰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1월 중순부터는 다시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기용되었다. 21R [[에버튼 FC]]전에서 [[재러드 보언]]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. 상당히 오랜만에 나온 리그에서의 공격포인트. 경기력 면에서는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만 주전 공격수로는 아직 부족한 인상을 주고 있다. 이적시장 막판에 [[대니 잉스]]가 영입되면서 주전 경쟁도 다시 시작됐다. 25R [[노팅엄 포레스트 FC]]전에서는 잉스에게 밀려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. 그래도 후반 84분에 교체 투입 되자마자 1분 뒤 [[파블로 포르날스]]의 크로스를 헤더로 득점했다.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6강 1차전 [[AEK 라르나카]]전에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, 이 때를 기점으로 폼이 제법 올라온 모습을 보였다.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8강 2차전 [[KAA 헨트]]전에도 멀티골을 몰아치면서 팀을 4강에 진출시켰다. 헨트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위기가 찾아왔는데, 세트피스에서의 정확한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경기 종료 전 쐐기골까지 추가하여 대역전극을 이끌었다. 리그로 돌아와서도 32R [[AFC 본머스]]전에 엄청 빠른 속도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감각을 보여줬다. 33R [[리버풀 FC]]와의 경기에서 [[루카스 파케타]]의 골을 어시스트했다. 34R [[크리스탈 팰리스 FC]]와의 경기에서 팀이 3-1로 지고 있는 시점에 추격하는 헤딩 골을 집어넣었다.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4강 1차전 [[AZ 알크마르]]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76분 세트피스 혼전상황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세컨볼을 잘 밀어넣으면서 결승골을 득점했다. 4강 2차전에서도 기회 창출 3회 등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결승 진출에 도움을 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